뉴스링크: 한가인, 연정훈 공익발언에 발끈 “우리남편은 현역” (뉴스엔)
한가인씨가 인터뷰중에 연정훈이 공익 아니냐는 질문에 현역 복무를 강조했다고 하네요.
연정훈과 같은 상근예비역 출신으로 한가인씨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ㅎㅎ
재수를 해서 신검 당시 학력이 고졸이었죠. 아마 그 때문이었는지 상근예비역으로 지정돼 포항 해병대훈련소에서 6주훈련 후 예비군 훈련대대에 배속돼 출퇴근하며 25개월 1주간 병기관리 및 예비군교육임무를 수행 후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상근하면 흔히들 동사무소에 1~3명씩 배치돼 예비군훈련 통지서를 돌린다거나 관련 행정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연상하실 텐데, 그 외에도 기간부대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거나 주야간 경계임무, 기타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도 많습니다.
제 나이대인 80년대 초반들은 개떼군번이라 그런지 상근예비역들로 상당히 지정이 많이 됐었죠. 한창 많을 땐 기간병이 50여 명에 불과한 감편대대에 예하 동대 파견인원들을 제외하고 상근예비역들만 120~140명 가량 배속됐었으니 말이죠.
또 2000년대 초반이 한참 재수 열풍이 불 때라 고학력자들이 상근예비역으로 많이들 배속됐었습니다. 제가 사무실로 배속됐을 때도 4명의 학력이 경희대-시립대-인하대-시립대였고 제 아래로도 한양대-제주대(수석입학)-광운대 학생들이 들어왔었죠.
사실 상근예비역 출신들이야 다들 속으로는 "공익과는 다르다! 공익과는!"을 외치고 있지만, 뭐 밖에서 보기엔 숫자도 적고 출퇴근하는 게 비슷비슷해보여선지 그게 그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습니다. 내년이면 예비역 6년차가 되는 지금은 일일히 고쳐주기도 귀찮고... 공익이나 현역이나 국방의 의무를 마친 건 마찬가지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내심 같은 공익으로 싸잡혀 일컬어지는 게 맘에 들지는 않았는데, 한가인씨가 한 마디 해 주시는군요. ㅎㅎ
여러분, 공익과 상근은 다른 거랍니다. 저 25개월 1주일 다 채웠고요, 병장제대 했습니다~ ^^

연정훈과 같은 상근예비역 출신으로 한가인씨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ㅎㅎ
재수를 해서 신검 당시 학력이 고졸이었죠. 아마 그 때문이었는지 상근예비역으로 지정돼 포항 해병대훈련소에서 6주훈련 후 예비군 훈련대대에 배속돼 출퇴근하며 25개월 1주간 병기관리 및 예비군교육임무를 수행 후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상근하면 흔히들 동사무소에 1~3명씩 배치돼 예비군훈련 통지서를 돌린다거나 관련 행정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연상하실 텐데, 그 외에도 기간부대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거나 주야간 경계임무, 기타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도 많습니다.
제 나이대인 80년대 초반들은 개떼군번이라 그런지 상근예비역들로 상당히 지정이 많이 됐었죠. 한창 많을 땐 기간병이 50여 명에 불과한 감편대대에 예하 동대 파견인원들을 제외하고 상근예비역들만 120~140명 가량 배속됐었으니 말이죠.
또 2000년대 초반이 한참 재수 열풍이 불 때라 고학력자들이 상근예비역으로 많이들 배속됐었습니다. 제가 사무실로 배속됐을 때도 4명의 학력이 경희대-시립대-인하대-시립대였고 제 아래로도 한양대-제주대(수석입학)-광운대 학생들이 들어왔었죠.
사실 상근예비역 출신들이야 다들 속으로는 "공익과는 다르다! 공익과는!"을 외치고 있지만, 뭐 밖에서 보기엔 숫자도 적고 출퇴근하는 게 비슷비슷해보여선지 그게 그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습니다. 내년이면 예비역 6년차가 되는 지금은 일일히 고쳐주기도 귀찮고... 공익이나 현역이나 국방의 의무를 마친 건 마찬가지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내심 같은 공익으로 싸잡혀 일컬어지는 게 맘에 들지는 않았는데, 한가인씨가 한 마디 해 주시는군요. ㅎㅎ
여러분, 공익과 상근은 다른 거랍니다. 저 25개월 1주일 다 채웠고요, 병장제대 했습니다~ ^^




덧글
뭐, 대신에 조교들도 지저분한 일들은 모두 상근들에게 시키긴 하더군요. 참. 그 와중에도 머리 잘 돌아가는 녀석들은 곧 집에 갈 상근들 상대로 보급품을 뜯어내고 있었고(...)
사실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단지 좀 다르다는 것 정도만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안 알려져서 그런가...
이병제대와 다르긴 하죠 흑흑